19세기 중반 프랑스 학자 무오는 앙코르와트를 재발견한 뒤 고대 그리스인이나 로마인이 남긴 그 어떤 것보다 위대하다고 환호했다. 그 이후 앙코르와트를 본 많은 사람들 역시 거대하다, 경이롭다, 정교하다, 완벽하다, 신비하다라는 말을 입에서 땔 수가 없었다.
앙코르와트를 정면에서 본 모습
세계에서 가장 큰 석조 건물, 가장 큰 종교 건축물로 앙코르와트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. 계단형 피라미드 구조로 되어 있는데 미물계 · 인간계 · 천상계로 구분된다고 한다.
피미아나카스사원
앙코르와트를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모습
거대한 인공호수와 끝없이 이어진 수로, 수많은 유적지들을 볼 때 이 일대에 매우 번창한 거대한 도시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
앙코르와트로 들어가기 위해선 사방을 둘러싼 해자 위의 다리를 지나야 한다
앙코르톰으로 으로 들어가는문
앙코르는 왕도(王都), 톰은 크다(大)는 뜻이다. 3킬로미터의 성벽과 그 바깥의 해자가 정사각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,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이라는 바이욘사원이 높이 솟아 있다.
'해외여행 > 동남아,서남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방콕 파타야 3박5일, 아시아나항공, 욧시암 요트크루즈 (2) | 2024.05.01 |
---|